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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K VOL.18 2013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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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do it! | 취업에 꼭 필요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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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rld | 현지의 새로운 문화를 통해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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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이슈 | 트렌드와 시사 경향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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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스펙트럼 | 정진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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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만남



uniK 대중적으로 드러머, 방송인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도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직업이며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남궁연 불혹이 넘은 이후에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으로 일하고 있어요. 주위에서는 방송일만으로도 풍족한 삶인데 왜 또 다른 일에 도전하느냐고 물었지만, 개인적인 성취를 위해 시작했어요. 제가 말하는 크리에이터는 디지털기술을 이용하여 예술을 표현하는 직업인데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는 일이죠. 관련해서 올해 5월 LG아트센터에서 발레리나 김주원님 발레를 소재로 디지털 공연을 열 예정이에요. 가방 끈도 짧으면서 어떻게 그런 일을 생각해냈느냐고 물어보신다면 대답은 간단합니다. 구글(Google) 사이트에서 검색만 하면 가능해요(웃음).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찾아볼 수 있는 시대니까요.

uniK 요즈음은 한 가지 직업을 가지기도 어려운데 드러머, 방송인, 크레이터 이렇게 세 가지 일을 병행하면 힘들지 않으세요(웃음)?
남궁연 우리는 평소에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고, 김밥 먹으면서 청량음료를 마시고, 수업시간에 딴짓하면서 선생님 말씀을 듣는 등 조합이 안 되는 다양한 행동을 하며 살죠. 인간이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 같아요. 전철 탈 때 앞에 탄 잘생긴 이성 보면서 스마트폰 만지고 트위터도 하잖아요(웃음).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다는 선입견을 버려 보세요. 무엇보다 저의 경쟁력은 지켜야 할 학연이나 지연이 없고, 주변에 신경 써야 할 시선이 없어서 그냥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대로 실천하며 사는데 있습니다. 고정관념을 모두 버리세요.



uniK 상황에 따라서 쉽게 비유를 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 달변가로 유명하신데 평소에 어떻게 공부하세요?
남궁연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죠. 저보다 똑똑한 사람이 생각을 옮겨 놓은 것이 책이잖아요. 에리히 프롬 같은 세계적인 학자가 쓴 글을 읽으면 책을 통해 사람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보는 거예요. 소프트웨어 불법다운로드나 마찬가지죠(웃음). 책뿐 아니라 신문을 정독하는 이유가 있는데 기자가 이 짧고 간단한 기사를 쓰기 위해 가장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문단 구조를 생각했겠죠. 그런 기자의 사고 과정을 글을 통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독서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읽을 때마다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해요.

uniK 독서할 때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가 있으신가요?
남궁연 장르는 가리지 않고 다양한 책을 읽어요. 그런데 끝까지 읽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웃음). 그럼에도 책 내용을 다 이해할 수 있어요. 이런 노하우는 아버지께서 알려주신 것인데 목차를 보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하셨죠. 그래서 바쁠 때는 목차를 보고 필요한 부분만 읽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의 책들을 보면 목차에 메모가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제2장은 제6장과 관련이 있고, 제8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1장을 이해해야 쉽다.’ 이렇게 표시를 해두는 거죠. 그래서 책을 선물할 때 꼭 목차에 책에 대한 설명을 적어서 전달하세요. 생각해보니 인생이랑 비슷하네요. 인생의 목표를 파악해야 어느 장부터 읽어야 할지 판단이 되잖아요(웃음).

uniK 이렇게 책, 인터넷, 온라인 미디어 등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지만, 정작 진로를 고민하다 보면 무엇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궁연 젊은이들을 만나 보면 자신이 왜 힘들다고 느끼는지 혹은 왜 헤매는지 이유를 모르더라고요.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공부, 비즈니스 영어 공부를 위한 토익 시험만 보고 일명 스펙이 높아졌다고 하죠. 그러니까 ‘준비할 만큼 했는데 나는 왜 부르는 곳이 없지?’ 라고 생각만 해요. 하지만 학교에서 공부한 것들은 기초체력을 단련한 것이지 진짜 전공을 한 전문가라고 말하기 어려워요. 권투 선수, 레슬링 선수, 수영 선수도 모두 기초체력을 위해 오래달리기, 줄넘기 같은 운동을 하잖아요. 학교에서 공부하거나 일명 ‘스펙’을 쌓는다는 것은 그런 기능이죠. 무엇을 해야 할지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uniK 그럼 기초체력 단련 후 자신의 길을 찾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남궁연 학교 밖 세상을 빨리 경험할수록 진로 찾기가 쉬워지겠죠. 그래서 대학교 강의할 때 학생들에게 학교 밖에서 자신의 길을 찾으라고 말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한 학교 총장님은 남궁연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둔다는 소문이 있어서 직접 청강하러 왔다고 말씀하신 분도 계셨어요(웃음). 그럼에도 학교 밖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보라는 이유는 남의 얘기를 듣기 전에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라는 뜻이에요. 한 가지 사례로 비유해보죠. 10만 원 백화점 상품권이 생겼을 때 사고 싶은 물건을 염두에 둔 사람은 필요한 것을 구매할 수 있지만, 상품권을 써야겠다는 생각만 한 사람은 무엇을 사야 할지 몰라서 시간을 허비하다 대충 마음에 드는 걸 구매할 거예요. 하지만 둘의 경우는 소비의 질과 기쁜 정도가 다르죠. 진로를 찾는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uniK 학교를 벗어나서 할 수 있는 경험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경험은 무엇인가요?
남궁연 보통 학교를 벗어나면 젊은이들은 외국 친구 혹은 이성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이나 유흥을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아무 의미 없이 기념사진만 남는 경험을 젊음의 증거라고 하기엔 젊음이 아깝지 않나요? 삶의 방향과 관련 지어서 경험을 쌓아보세요. 예를 들어, 국민대학교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는데 아우디 자동차를 좋아하는 학생이 있어요. 그럼 독일 바이에른주 잉골슈타트에 있는 아우디 박물관에 가보세요. 무작정 남들 다 가니까 떠나는 유럽 여행보다 의미 있지 않을까요.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주변 문화를 눈으로 보고 몸소 체험하는 거죠.

uniK 구체적으로 자신의 삶과 관련 있는 경험은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남궁연 자신의 삶과 관련 있는 경험을 하려면 무엇보다 경험에 대한 목적이 뚜렷해야죠. 목적 없는 삶은 정말 재미없는 삶 같아요. 삶이 사랑이라면, 어떤 사람을 좋아하니까 연애편지를 쓰는 것이지 애인을 얻기 위해 연애편지를 길에다 뿌리는 것은 아니잖아요. 가장 먼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세요.

uniK 그럼 가장 이상적인 20대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남궁연 무얼 해야 한다고 정의 내릴 수 없는 것이 20대 같아요. 저는 20대에 결혼했지만 누군가는 유학을 갈 수도 있고,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했을 수도 있죠.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하나의 과도기로 인정받고 용서받는 것이 20대예요. 가끔 20대 중반이면 인생이 꺾인다고 말하는 경우를 봤는데 웃음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대학 졸업하면 인생이 왜 끝나죠. 무엇보다 20대에 해야 할 일을 규정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 같아요. 철학자이자 교수이신 김영민님을 존경하는데, 그 분 말씀 중에 삶의 질을 양으로 환산 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말이 있어요. 행복해지는 혹은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버릇 등 다양한 법칙이 넘쳐나죠. 이런 자료는 성공 사례를 분석한 것이지 꼭 이렇게 해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uniK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위로하고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콘텐츠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궁연 제가 질문 하나 드릴 테니 각자 마음에 손을 얹고 양심적으로 대답해보면 좋겠어요. 대학교 적성 살려서 입학하셨습니까? 입학 이후에 자신이 선택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아픔을 극복한 적이 있습니까? 진로를 고민할 때 앞날의 진로 선택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을 경험했나요? 실제 아픔의 이유가 자신을 향한 주위의 기대와 시선에 대한 창피함을 극복하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우리 사회는 실패와 아픔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눌 수 없고,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큰 이슈가 된 것 같아요. 창피함 때문에 주변에 힘든 마음을 말하지 못했는데 공식적으로 위로해주는 사람이 나타난 거예요. 물론 아픔에 대한 위로는 필요해요. 하지만 이런 단어의 과다한 노출이 어려움을 극복하지 않은 것을 합리화하는데 이용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uniK 청춘은 당연히 아픈 세대이지만 동시에 극복해야 하는 세대라는 의미인가요?
남궁연 우리 모두 당연히 아픈 것 아닌가요? 사자도 새끼 시절이 있는 법이죠.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교육이 청춘들을 인생의 승리와 쟁취만 생각하게 만든 것 같아요. 결과를 위해 지나야 하는 행동의 규범이나 노력에 관한 이야기가 생략됐죠. 대학교 다닐 때까지 키우고 장가보내려고 집까지 마련해야 하는 부모님 마음이 더 아프지 않을까요. 그런 힘든 시간에 대한 하소연은 성취한 다음에 남들의 축하와 격려로 상쇄 돼요. 우리 사회는 중병을 앓고 있어요. 실패와 창피한 것에 대한 두려움. 사업하다가 망하면 어떻고 혹은 공부하다가 시험에서 떨어지면 어때요. 다시 일어날 힘만 있으면 되죠. 그런데 자신의 상황을 본인이 더 창피하게 생각하니까 문제가 생기죠. 오히려 남들이 뭐라고 해도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되지.” 이렇게 다시 일어나세요.

uniK
실제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픔을 극복하고 꿈을 찾으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남궁연 진로를 잘못 찾아서 아픔을 경험했다면 다시 다른 길을 선택하면 돼요. 어차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도 인생은 늘 아픔을 경험해요. 위로는 해줄 수 있지만 우선 냉정하게 길을 잘못 간 것은 조언해줘야죠. 그리고 기성세대는 20대가 아픔을 극복하는데 도울 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기성세대가 10년 동안 노력해 일군 성과를 다음세대는 5년에 이뤄야 하고 다음 세대는 2년에 이룰 수 있어야 세대를 통한 발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 기성세대는 우리도 10년이나 고생했으니 다음 세대도 10년 동안 고생해야 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잘못한 것은 왜 잘못했는지 솔직히 가르쳐주고 실패했던 사례를 말해주면서 실수가 번복되지 않게 도움을 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386세대가 자꾸 자기 것을 놓지 않으려고 하면 갈등이 심해지겠죠.



uniK 실제 386세대에 해당하시죠. 88만원 세대를 묘사할 때 386세대와 많이 비교하곤 합니다. 관련하여 이야기들을 들을 때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남궁연 일명 386세대라고 불리는 기성세대를 말할 때, 민주주의 사회를 이끈 대단한 세대이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20대가 성장할 기회를 차단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단순한 이권 싸움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386세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경험한 강력한 실력을 갖춘 세대입니다. 그런데 20대는 컴퓨터 혹은 교육을 통해 가상으로만 배우고 직접 경험한 시간은 적죠. 그러니 20대도 사회에 나오는 것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현장 경험은 거쳐야만 하는 과정이에요. 하지만 기성세대도 반성해야죠. 산업이 발전할수록 창의력으로 승부를 하는 시대가 올 테니 386세대도 한 순간에 자리를 잃을 수 있어요. 그 전에 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알려줘야죠.

uniK 최근에 멘토가 이슈화되면서 20대에게 많은 이야기를 전하는데 이런 것이 기성세대가 전하는 노하우 아닐까요?
남궁연 기성세대가 전하는 조언을 따르면 앞으로 살면서 큰 손해는 보지 않을 거예요. 그러나 기성세대가 규정지어주는 성공에 대한 정의에 흔들리지는 마세요. 왜냐하면 대부분 ‘무엇은 하지 마라.’라는 말로 조심하라는 이야기잖아요.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지만 인생은 성취하는 과정이니까 그 조언에 인생의 방향까지 흔들릴 필요는 없죠. 저도 불혹이 넘은 나이에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선택했고 주변에서 왜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는데 굳이 도전을 또 하느냐고 물어요. 네. 그 말도 맞아요. 그런데 안정을 유지한다면 성취는 없겠죠. 여러분의 판단에 달렸어요. 성취할 것인지 유지할 것인지. 그런데 20대는 많은 것을 쌓아놓은 기성세대에 비해 도전 후 실패해도 잃을 것이 적잖아요. 유지는 많은 것을 소유하고 나서 해도 늦지 않아요.



uniK 그럼 선배들의 조언을 주의해서 듣되 자신만의 길을 결국 찾아야 한다는 의미인가요?
남궁연 가끔은 자신의 직감을 믿어보세요. 직감을 통해 결정한 결과가 논리적 근거와 통계를 통해 고민하고 내린 답안보다 더 적중할 때가 있어요(웃음).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직감 즉, 통찰력을 키운 후 생긴 직감과 다른 사람들이 쌓아놓은 경험을 대충 훑어 보고 ‘통밥’으로 찍는 것은 달라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경험해본 결과를 토대로 단숨에 결론 내릴 수 있는 것이 통찰력이죠. 어떤 친구가 영화를 보고 “정말 재미있어.” 라고 한마디로 할 수 있는 것은 영화를 봐서 할 수 있는 말이죠. 그런데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은 “포털 평점이 별 4.0이야.”라고 말하겠죠. 남이 만들어놓은 정보를 엮어서 느낌으로 맞추는 것은 통찰력이 아니에요. 그런데 이런 통찰력을 키우기도 전에 경험에 따른 실패를 두려워하고 창피해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두려움과 창피함 때문에 마음이 없어도 남들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방향으로 우선 가게 되고, 막상 중간에 그만두려니 부끄러워지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되겠죠. 하지만 근본과는 점점 멀어지고요. 통찰력을 키우고 자신의 직감을 믿어보세요.

uniK 마지막으로 20대에 꼭 추천하는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남궁연 큰 실패 그리고 망신을 당하는 것이요. 연애든 일이든 20대는 실패에 대한 면책특권이 있어요. 사회의 규범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계속 도전해보세요. 성취는 몇 번의 노력 끝에 이루는 것인데 자꾸 한 번에 이루려고 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전문가가 하는 일은 수백 번에 걸쳐 이뤄낸 결과입니다. 발명가 에디슨도 ‘난 전구를 만들 때 9999번 실패한 것이 아니라 전구 만드는데 알맞지 않은 방법을 9999개 알아낸 것이다.’ 라고 말했잖아요. 과정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말고 창피해하지도 말고 뻔뻔해지세요. 뻔뻔함은 인생의 접착제와 같아요. 떨어져도 떨어뜨리려고 해도 밀착되려고 하는 본능은 돈 주고도 살 수 없어요. 저돌적으로 도전하라는 것이 아니라 한 번 해서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집요하게 도전해 보세요. 그럼 성취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