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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취업,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여왕과 비틀즈의 나라, 우리나라 보다 먼저 여성 지도자가 등장하기도 했던 영국은 여러모로 흥미로운 호기심을 자아내게하는 나라다. 하지만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청년실업문제는 영국 역시도 예외가 아니다. 그로 인해 외국인들의 취업과 정착을 제한하는 정책이 실시되고 있기도 하지만, 그 틈새를 찾다 보면 기회는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에서 취업하는 것과 영국에서 취업하는 것의 어려움 큰 차이가 없다. 영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며 일을 한다는 것, 그리고 우리나라에 비해 높은 복지 혜택 등을 생각해보면 한 번쯤 영국 취업을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어느 영국 노인의 우스갯소리가 기억난다. "여태 살아오면서, 아이 낳기 좋았던 시절은 한번도 없었어!" 태평성대를 지낸 사람이 아니라 2차 세계대전을 온몸으로 겪어온 노인의 말인데, 결국 태고이래 어렵지 않았던 시대는 없었고, 그 시대를 어떤 자세로 헤쳐나가는지는 결국 우리 각자의 몫이란 얘기가 아닐까?

과연 나에게 적합한 곳인가?

영국취업에 대해 본격적인 얘기를 하기 전에, 왜 영국에서 취업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내가 희망하는 직업 또는 직종이 영국이란 나라에서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 수요는 충분한지, 전망은 어떤지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영국의 기후 및 환경 등이 자신의 체질과 캐릭터에 맞는 곳인지도 확인해봐야 후회할 확률이 적다(예를 들어 영국의 모든 것이 맘에 드는데, 봄철마다 흩날리는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러지 증상 때문에 외출자체가 불가능하여 괴로움을 호소하는 분도 있었다). 옆 동네로 이사를 가려고 해도, 교통편, 학군, 주변환경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는 판국이니 짧게는 수년간 길게는 수십 년간 해외에서 살아야 한다면, 이 정도의 고려는 필요하다.

단점과 장점을 모두 알아야 한다

야구경기를 TV로 볼 때와 실제 경기장 가서 관람할 때 큰 차이를 느끼듯,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영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카메라가 보여주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그래서 취업을 결정하기 전에 배낭여행이나 책, 그 외 어떤 경로를 통하든 영국이라는 사회와 문화를 직접 경험해보길 권한다. 단순히 선진국이라는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은 곤란하다. 실제 생활을 하다 보면 때로는 그 타이틀이 무색한 이 나라의 또 다른 이면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지하철만 타면 끊기는 휴대폰, 여전히 갈 길이 멀기만 한 인터넷 속도, 꾀죄죄한 행색의 행인들, 느려터진 행정서비스 등 이 그렇다. 그런데 다시 6개월 정도 지나면 슬슬 이 나라의 특별한 점도 눈에 띄기 시작한다. 잘 조성된 공원들, 지하철에선 틈만 나면 책을 꺼내 드는 시민들, 장애인이 버스에 탈 때까지 지긋이 기다리는 승객들, 앰뷸런스가 다가오면 약속이나 한 듯 보도블록을 타고 넘어서며 길을 터주고 차를 세워주는 운전자들을 보면서 뭔가를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때쯤 되면, 다시금 진지하게 이 땅에서 정착 할 것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게 된다. 만약 취업을 통해 장기적인 삶을 계획할 것이라면 ‘이 땅에서 뭘 해먹고 살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냉철하게 점검해보아야 한다.

잉글랜드 서부의 여유로운 도시, 바스(Bath)의 전경 점심 시간을 이용해 여유를 즐기는 직장인들 영국의 명물 2층 버스

영국 취업, 현실을 파악하자

그럼 영국 취업의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우선 영국에서 취업에 가능한 곳은 우리 기업의 영국법인, 대사관, 문화원을 비롯한 우리 정부기관 또는 여러 공기업의 영국지사, 영국기업, 영국소재 외국기업, 영국소재 국제기구, 그리고 자영업까지 다양하다. 저마다 각각의 장단점, 특색이 있지만 공통적인 부분도 있다. 우선 국내와는 채용방식이 많이 다르다. 대규모 공채라는 것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고, 각 기업들이 필요에 따라 수시로 충원하는 방식이다. 출산, 육아휴직으로 인한 결원을 보충하는 임시직 채용도 잦다.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경기침체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는 실정이라 성장에 의한 신규고용보다는 기존 조직유지를 위한 경력직을 선호하는 경향이며, 채용 시 실패율을 줄이기 위해 기존 직원들의 주변 인맥을 통하거나 헤드 헌터를 이용하는 업체들도 늘고 있다.

다음으로 근무환경을 보자면, 일단 우리나라에서 취업하는 것에 비해 장점이 많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퇴근 시간 및 휴가 등을 보장받고 있고, 업무강도 또한 한국에 비하면 훨씬 인간적이다. 보수는 연공서열보다 능력에 따라 처우해주나 높은 세율과 높은 물가로 일부 전문직 또는 유명 금융업계 종사자들을 제외하고는 실제 수입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편이다. 단, 이를 보완해 주는 것이 바로 의료서비스와 실업수당 등 기본적인 사회 안전망이다. 최근 혜택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이러한 사회 안전망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은 여전히 외국인 인재들이 영국을 선호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영국 취업의 첫 번째 난관, 비자 획득

외국인들의 영국 취업은 거쳐야 할 과정이 많다. 문제는 최근 들어 취업이 가능한 비자의 발급요건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역시 청년실업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어, 기업들이 자국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도록 정부차원에서 제도적으로 통제하고 있다. 바꿔 말하면, 외국인을 채용하기 위해 기업이 감당해야 할 절차적, 비용적 부담이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외국인 채용시, 자격요건란에 “영국체류에 문제가 없는 분”이라고 명시하고 있고, 면접시 비자에 관한 질문을 빠뜨리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외국인이 영국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채용에 문제가 없는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영국정부는 영국대학 석사학위 취득자에게 2년간 체류기간을 부여해주었던 PSW(post-study work) 비자를 폐지했고, 학생비자 소지자의 파트타임 근로시간에 대한 제한도 강화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외국인 채용시 기업에서 영국이민국에 지불하는 금액을 포함한 각종 법률상 의무인 스폰서십을 제공할 만큼 출중한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하지만 고용주가 탐낼만한 희소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되라는 것은, 엄청난 스펙을 갖추라는 얘기는 아니다.

영국에선 화려한 스펙보다 실제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경력을 더 선호한다. 물론 영어의사소통 능력은 기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현지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의 경력이어야 할 것이다. 영국 토박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 기회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영향력과 인지도가 커져가고 있는 지금, 우리말을 잘 구사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 된다. 또한 갈수록 커져가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아시아 국가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거나, 관련된 경력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선 이미 선진화된 인터넷 상거래에 대한 연구로 영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영국대학의 교수로 임용된 경우, 일본어 구사능력으로 영국소재 일본계 기업에 입사한 사례 등이 있다.

지난 4월 대사관과 코트라 런던무역관에서 개최한 인재채용설명회

실질적으로 가능한 취업 경로

그렇다면 비자 획득의 난관을 극복하고 실질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경로는 무엇일까.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일단 경력직 취업, 워킹홀리데이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경력직의 경우 주재원 파견근무를 통해서 이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국내에서 취업 후 일정기간 경력을 쌓고 영국지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한 다음 영국기업으로 이직하는 방법이다.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이 발전하지 못했던 과거에는 자녀교육 또는 직업의 장래성 등을 이유로 파견기간 종료 즈음해서 유사 직종의 영국기업으로 이직하는 사람들 적지 않았다. 지금도 이 방법은 유효하다.

다름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된 “한-영 워킹홀리데이 제도”를 들 수 있다. 영국에선 YMS(Youth Mobility Scheme: 청년교류제도)라고 부르는 이 제도는 한국과 영국 정부가 YMS 비자소지자에게 방문국에서의 취업을 허용한 것인데, 영국은 예외적으로 2년의 체류기간을 부여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YMS 비자로 입국한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영국 전역에서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작년 YMS 1기로 입국한 친구들의 사례를 보면, 입국한지 2~3주안에 취업을 하는가 하면, 스스로 동호회를 만들고 페이스북을 통해 그간 겪은 시행착오 등을 나누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다. 대부분 파트타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관광 및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고 있으나 개중 몇몇 친구들은 임시직이긴 하지만, 대기업에 채용이 되기도 했다. 준비만 확실히 한다면 영국 취업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진심으로 영국 취업을 원한다면, 다시 강조하지만 일단 영국에 대해 경험해보고 알아보길 바란다. 또 국내에서 다양한 경험도 무시하지 말자. 그런 경험이 영국에서 값진 경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한 것이지만 영어는 실전 위주로 연마해야 함을 잊지 말 것. 시험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단칼에 승부하기보다 단계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전진하는 인내심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싶다.

런던시내 서점에 진열된 한국음식 관련 서적들,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영국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영국 취업을 넘어, 창업 들여다 보기

단순한 취업 외에도 영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또 있다. 직장생활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에게 다소 황당한 얘기일 수 있지만, 내 입장에서는 창업에 도전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현지 회계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영국에서의 회사설립과 정리절차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자본을 비롯한 여러 가지 조건이 허락되어야 하고 사업비자도 획득해야 하는 등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치열한 우리나라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실력으로 현지에 적합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승부를 걸어볼 만 하다고 생각한다. 영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각종 첨단기술산업, 교육산업, 금융산업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틈새는 존재하기 때문이다. 느려터지면서도 비싸기만 한 각종 서비스들, 손끝이 무디기만 한 엉성한 엔지니어들을 볼 때면 우리나라의 부지런하고 야무진 젊은이들이 그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필자는 이런 아쉬움이 영국 에서의 삶을 꿈꾸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창업의 장점으로 우선 꼽을 수 있는 것은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최근 영국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에서 열렸던 영국유학박람회의 모습 사진제공 영국유학, 취업박람회
한국인이 창업해 성공한 식당 와사비의 입구

최근 한류열풍을 타고 런던시내에는 한국식당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손님들도 대부분 현지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다. 지방도시들엔 중국인들이 한국식당을 운영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런던시내 중심가 곳곳에는 ‘와사비’라는 아시아음식 체인이 있다. 점심시간이면 현지인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사가는 이 체인의 창업자는 놀랍게도 40대 초반의 한국인이다. 와사비 성공의 여세를 몰아 최근엔 ‘김치’라는 한국식당을 개업했는데, 철저한 한식의 현지화로 거듭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처음엔 주로 한국인들을 고용하더니, 사세가 확장되면서 한국인 인력이 모자라 외국인들을 대거 채용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영국에서의 시장조차를 거친 후 자동차수리점을 창업해 성공한 젊은이도 있다. 또 어떤 사람은 비틀즈의 고향 ‘리버풀(Liverpool)’에서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사 자격증 취득학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수십 명의 종업원을 거느리는 거창한 창업이 아니더라도, 기술만 있다면 영국의 자영업자는 일반 사무직군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수입을 거둘 수 있다. 한국에서는 치열한 경쟁으로 갈수록 마진이 줄어들어, 결국 큰 규모의 사업체만 살아남는다는 직종인 헤어 디자이너, 중화요리, 전기, 가스, 배관 등의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분들이 자리를 잡고 사업을 키워나가는 사례를 심심찮게 듣고 있다.

꿈은 이루어 진다

마지막으로 사상최대의 청년실업이라는 절벽과 마주한 후배들에게 필자의 암벽등반에 대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싶다. 필자 역시 오래 전 실업상태에서 수개월을 무기력하게 보내고 있을 때, 우연히 웨일즈(Wales) 지방의 암벽등반 초보자코스를 경험하게 되었다. 초보자를 위한 야트막한 바위 벽을 오르는 것이었는데, 바위 밑에서 정상을 바라보니 도대체 어디에다 발을 놓고 어떤 돌부리를 잡아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것이었다. 그때 강사가 소리쳤다. “일단 한발 짝만 올려 놓아보세요, 그러면 다음 발을 올려놓을 지점이 보일 겁니다!” 긴가민가하며 한발을 바위틈에 넣어놓고 위를 바라보니까, 놀랍게도 다음 지점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순간 짜릿하게 뒤통수를 치는 깨달음이 있었다. ‘그렇구나! 일단 지상에서 한발 짝 올려놓고 보니까 다음 지점이 보이는구나, 만약 내가 무서워서 한걸음도 움직이지 않았다면 정상에 오르는 기쁨은 맛볼 수 없었겠구나!’ 그 경험이 보약이 되었는지, 그 이후엔 여전히 응답 없는 이력서를 넣으면서도 이전처럼 두려워하거나 미리 실망하지 않게 되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취업이 되었다. 외국에서 오래 살수록 애국자가 되어간다고 했던가? 영국에서 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 젊은이들이 귀하고 자랑스럽다. 비록 녹록하지 않은 현실이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해 보길 바란다.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한국인들이 영국인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가는 사람들이 아닌, 영국인들을 취직시켜주는 사람들이라며 고마워하는 영국인들을 속히 만나고 싶다.

해외취업 정보 사이트 한국해외취업진흥협회 http://www.kocajob.org/index.asp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국외직업소개소가 발굴하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취업처 정보를 알 수 있다. 월드잡 http://www.worldjob.or.kr/index.do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추업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취업 정보제공 사이트. 해외 취업 정보를 비롯해 연수정보, 취업자료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헤이코리안 http://www.heykorean.com/ 한국인을 대표하는 해외 한인 포탈, 유학생 및 해외 한인 동포들이 현지 생활에 도움을 주며 한인들 간에 친밀한 결속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 유학생, 취업 관련 멘토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국가 해외 취업 정보 미국 근무시간 법정 노동시간 주당 40시간, 초과근무 시간당 1.5배 지급하도록 규정 휴가 휴일, 휴가, 병가는 연방 법률로 정하고 있지 않으며, 단체 협약 등을 통해 관행화 50명 이상 근로 고용 기업: 1년 중 12주까지 무급휴가 사용 가능 (가족의료휴가법에 의거)최근 12개월간 1,250시간 이상 근무자: 육아, 질병, 간호휴가 가능 임금 최저임금 시간 당 5.15 달러, 주별로 별도의 최저임금법 제정 세금 부과하는 곳에 따라 연방(Federal), 주(State), 카운티(County), 시(City)로 구분 주택 - 월세로 임대하는 경우가 많으며, 계약 시 가스, 수도전기 등의 사용비용이 임대비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함. 구입: 생활비, 주택관리비, 융자 상환금 등 고려하여 선택
사회보장번호 - 미국에서 수입을 얻고 있는 사람이며 누구나 취득해야 함. (수입이 없어도 신분의 증명으로 반드시 필요함.) 취업비자 종류 H-1B(단기취업비자) 미국에서 최장 6년까지 임시로 일할 수 있으며, 자격조건은 학사학위 이상의 학위 소지자로, 그 학위와 연관된 전문직 종사자 H-1C(간호사비자) 미국 노동부에서 지정한 근무지 조건을 충족하는 병원에서 외국인 간호사 채용 시 사용되는 비자로, 자격조건은 전문대졸 이상 미국 간호사 자격 소지자 H-2A(임시농장노무자비자) 임시 영농비자로, 자격조건은 농축산 노무자 H-2B(숙련 및 비숙련공비자): 고용주가 임시적으로 고용인의 기술이나 노동력을 필요로 할 때 해당 되는 비자로, 자격조건은 대학교 졸업자도 아니고 H-1B 비자 신청 자격도 충족되지 않는 자 (의료와 농업분야 제외) H-3(훈련생비자) 미국회사가 외국 고용인을 초청하여 직장 연수를 함으로써 그 고용인의 지식과 기술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발급되는 비자로, 외국의 거주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본국에서 받을 수 없는 직업 훈련을 받고자 하는 자 미국에서의 유망 산업은 의학관련 제품, 컴퓨터 전자 제품, 소프트웨어, 통신, 비즈니스 서비스 업체, 마케팅을 대행해주는 비즈니스 서비스 회사로 전망함. 유망직종은 의료직 및 헬스케어, 기업가치 평가전문가 및 회계실무자, 펀드레이저, 투자전문가 및 투자상담사, 자동차 및항공 엔지니어, 물류 관리사, 브랜드 매니저, IT 전문가, 그린칼라 등 임.일본 근무시간 법정근무시간 1일 8시간, 주 40시간 휴가 법정휴일 주 당 1일, 6개월간 전체 노동일수의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노동일 기준 10일의 유급 휴가 부여 임금 매월 급여 지급 상여 연2회 지급 (급여액 중, 상여액 비율이 큼.), 시간외 근무, 휴일 근무 시 초과 근무수당 지급(임금 할증율: 25% 이상)
세금 국적에 관계없이 납세의 의무가 있으며, 세금은 국세와 지방세로 구성됨. 주택 - 주소지가 정해지지 않으면 외국인등록, 국민건강보험, 은행구좌개설, 은행 대출 등이 불가능하므로, 집을 필수로 구해야 함. 임대 시 집세 외, 시키킨(보증금), 레이킨(사례금), 중개수수료 등이 필요하며, 계약 시 원칙적으로 보증인이 필요함. 외국인 등록 90일 이상 재류하는 경우 의무화. (이중국적자, 외교관, 영사관 직원, 공용 여권 소유자, 미군 및 그 가족 제외 사회보장번호 미국에서 수입을 얻고 있는 사람이며 누구나 취득해야 함. (수입이 없어도 신분의 증명으로 반드시 필요함.) 취업비자 종류 (취업비자를 받기 위해 재류자격인정증명서를 취득해야 함.) 기술비자 컴퓨터 관련학과 졸업자, 타 학과의 경우,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자 인문지식 국제업무비자 사무직, 영업직 기업내 전근비자 본지점 전근 근무 기능비자 특수분야 숙련된 기능 취업이 인정되지 않는 재류자격 수익을 수반하지 않는 학술•예술상의 활동, 일본 특유의 문화나 기예에 대해 전문적인 연구를 실시하거나 전문가인 경우 미국에서의 유망 산업은 의학관련 제품, 컴퓨터 전자 제품, 소프트웨어, 통신, 비즈니스 서비스 업체, 마케팅을 대행해주는 비즈니스 서비스 회사로 전망함. 유망직종은 의료직 및 헬스케어, 기업가치 평가전문가 및 회계실무자, 펀드레이저, 투자전문가 및 투자상담사, 자동차 및항공 엔지니어, 물류 관리사, 브랜드 매니저, IT 전문가, 그린칼라 등 임.호주 근무시간 전시간근로 : 주당 38시간, 기본시간 초과 시, 연장 근로수당 지급, 교대근로 : 오후 및 야근 근로 시, 15% 초과 근로 수당 지급, 주말•공휴일도 1.5~2배의 초과 근로 수당 지급, 시간제 근로 : 주당 38시간 이하 근무, 시급으로 지급 받음, 임시근로 : 총 근로기간이 1개월 미만일 경우에 해당 휴가 연차휴가 : 전시간근로자와 시간제근로자에게 적용, 근무 1년 차 시, 4주의 유급휴가 제공, 병가휴가 : 전시간근로자와 시간제근로자에게 적용, 근무 1년 차 연도에 연 5일, 그 이후부터 연 12일 적용,
임금 연방정부, 주정부가 규정한 직종별 최저임금, 연장근무 및 휴일근무수당 등과 상관없이 기본 급여보다 높이 책정하여 지급하는 Flat 임금 방식이 있음. 세금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세율 차가 매우 큼. 외국인근로자는 Main Tax Office에 등록하고 세금납부번호 (TFN)을 받아야 함. 주택 주택형태: 개인주택(house), 플랫(물값, 관리비 등 공동 관리), 유닛(house와 플랫의 중간 형태)으로 분류됨, 주거형태: 합숙(일정 금액을 집주인에게 주고 집을 나누어 씀.), 하숙, 월세로 분류됨. 취업비자 종류 457 취업비자 영주권자, 시민권자, 고용주가 사업상 현지 호주인들을 고용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한국의 호주 대사관에제출하여 받는 비자 워킹홀리데이비자 일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비자로, 체류기간은 입국일로부터 12개월임. Occupational Traineeship 비자  인턴쉽이나 직업훈련 등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입국 시 발급되는 비자 RSMS 비자  기술인력이 없는 지역의 고용주들이 해외 기술 인력을 고용하기 위해 참여하는 비자 미국에서의 유망 산업은 의학관련 제품, 컴퓨터 전자 제품, 소프트웨어, 통신, 비즈니스 서비스 업체, 마케팅을 대행해주는 비즈니스 서비스 회사로 전망함. 유망직종은 의료직 및 헬스케어, 기업가치 평가전문가 및 회계실무자, 펀드레이저, 투자전문가 및 투자상담사, 자동차 및항공 엔지니어, 물류 관리사, 브랜드 매니저, IT 전문가, 그린칼라 등 임.
필자 : 박종훈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95학번 영국에서 어학연수로 시작 아르바이트를 거쳐 현재 주영국대사관 영사과 행정관으로 근무.재외국민 사건사고, 재외동포관련 업무, 위킹홀리데이 비자 입국 한국인 지원 업무 코트라 런던무역관 취업카페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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