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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를 혁신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원장 이성욱 교수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은 국내 유일 자동차공학 분야의 전문 대학원이다. 지난 20여 년간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대응할 인재를 양성해왔다. 자율주행차, AAM(Advanced Air Mobility), 로보틱스 등 미래 자동차 생태계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 자동차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혁신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을 살펴본다.

국내 최초 유일 자동차공학 분야 전문 대학원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은 1998년에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자동차 IT 융합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국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자동차공학 분야의 전문 대학원으로 현재까지도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이 있는 대학은 국민대학교가 유일하다.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4년간 자동차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따라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 대응할 고급 인력을 배출해왔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BK21 1단계와 3단계 사업에 참여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BK21 ‘4단계 자율주행 xEV 혁신인재 교육 연구단’을 수주해 다가올 자율주행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자율주행차를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4단계 자율주행 xEV 혁신인재 교육 연구단이란?

4단계 자율주행 xEV 혁신인재 교육 연구단은 ‘2030년 미래 자동차 시대를 선도하는 FM-CORE(Future Mobility Center of Research and Education) 구축’을 비전으로 2030년에 Level 5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 상용화와 보급 확산을 위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하는 연구 센터이다. ‘자율주행 안전제어 트랙’, ‘xEV 고성능화 트랙’, ‘자율주행 SW 및 AI 트랙’ 등 3가지 교육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4단계 자율주행 xEV 혁신인재 교육 연구단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연구실과 산업현장을 잇는 실무 기반의 연구와 해외 연구진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수준과 역량을 갖춘 고급 인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전공 구분 없는 학제간 연구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에는 ‘자동차공학전공’, ‘자동차IT융합전공’ 등 2개의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공학전공은 차량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학문이다. 자동차IT융합전공은 친인간-지능형 자동차(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위해 환경을 인지하여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차량을 직접 제어하는 기술)의 개발 과정에 필요한 이론과 지식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두 전공의 커리큘럼 교과 구성 비율은 자동차공학전공이 기계공학 7, 전자공학 3이고, 자동차IT융합전공이 기계공학 3, 전자공학 4, 컴퓨터공학 3이다. 재학생들은 전공에 상관없이 원하는 수업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어 세부 전공 분야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한다.

▲ 트럭 군집주행, 자율주행을 실험하는 학생들

자동차 업계와 대학 연구실이 연계된 산학협동연구는 자동차 기술 발전에 주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의 19개 연구실에는 다양한 산업과 여러 기술의 융복합으로 세분화된 연구가 진행된다. 그중 가장 고무적인 성과를 보이는 분야는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이다. 트럭 군집주행(여러 대의 화물차가 줄지어 함께 이동하는 일종의 자율주행 운송기술로 미래 물류 산업 혁신은 물론 대형 교통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낮춰준다), 자율주행 허가증 취득 등 성과가 있어 앞으로의 연구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신임 교원이 부임하면서 UAM과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계를 이끄는 국제적인 수준의 엔지니어로 성장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은 대부분이 학부 시절 자동차와 관련된 학문(자동차공학과, 자동차IT융합학과, 기계공학부)을 공부한 전공자들이다. 최근에는 자동차 산업에 여러 기술이 융복합되면서 전자공학과, SW공학과, 건설시스템, 산업공학과, 수학과, 정보통신학과 등 이공계 계열의 전공자들이 늘고 있다.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은 지난 2021년에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미래 자동차 분야)을 수주하면서 전공과 관계없이 미래 자동차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6년간 지원되는 이 사업을 통해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은 자동차융합대학과 연계하여 다양한 전공의 학부생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교육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의 입학생은 장학금, 산학연계 취업, 해외 대학과의 학술교류협약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올해 2학기에 신설된 ‘LG전자 자동차융합 SW 채용계약 트랙’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국민대학교의 자동차공학과, 자동차IT융합학과 4학년 재학생(10명 내외)을 대상으로 트랙 장학생을 선발해 학부 4학년 재학 기간과 대학원 석사 과정부터 졸업까지 소정의 산학 장학금을 매 학기 지급받는다. 또 학부 기간 여름방학에는 LG전자 인턴십 기회도 있다. 2023학년도 1학기에 1기 신입생이 트랙 장학생으로 입학할 예정이다. 현재 수행 중인 BK21 사업에 참여하는 재학생들도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다.

▲ BK21 4단계 자율주행 xEV 혁신인재 교육 연구단 성과공유회

해외 우수 대학교 학술교류 프로그램으로는 케터링 대학교(Kettering University)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재학생이 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작자동차 동아리 KORA와 연계해 2024년에는 세계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교류하고 있는 UC 어바인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는 여름방학에 재학생과 학부생을 파견해 각 지도 교수로부터 과제를 부여받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재까지 석사 730여 명, 박사 80여 명을 배출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은 졸업생 대부분이 자동차산업체(현대자동차, LG전자)와 연구소에서 엔지니어로 활약하고 있다.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이성욱 원장은 “재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산업체, 연구소 등 선배들의 취업 멘토 동영상을 촬영해 제공하고 있다. 취업률이 상당히 높은 편으로 대학원 과정 동안 성실히 공부하고 성과를 낸다면 자동차 시장에서 혁신을 일굴 인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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