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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융복합 인재의 요람 2022학년도 신설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AI와 빅데이터를 빼놓고는 앞으로 펼쳐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논할 수 없다. 기업들은 이 두 가지 핵심기술의 활용 능력에 따라 미래 운명이 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두 기술의 융합이 필수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경영 일선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가 2022학년도 국민대학교에 신설될 예정이다.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에 대해 살펴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경영 인재

국민대학교는 5대 발전 전략 중 ‘미래 유망분야 발굴 육성’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융복합 학문을 지원해왔다. 국내 최초로 2013년 경영학, 통계학, 빅데이터사이언스의 지식을 포괄하는 ‘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을 신설 운영한 결과 2019년 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이 국민대학교 인문계열 학과 가운데 입학성적과 취업률 부문에 동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국민대학교는 발전하는 미래 첨단기술을 융합해 산업 전반의 경영 일선에 적용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을 확대 개편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를 2022학년도 신설할 계획이다.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정여진 교수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효율화는 기업 운영 전반에 비용 절감을 이끌고 있으며, 플랫폼 서비스를 비롯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케팅, 인사조직, 금융, 생산관리 등 현장 실무와 경영 환경이 빅데이터와 AI를 응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는 산업 현장에 대응하는 비즈니스 이해와 협업 능력을 갖춘 창의적 혁신가, 빅데이터 기반의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분석 전문가, AI를 응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융합형 전문가 등을 양성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비전, 교육목표, 인재상

단계를 밟아가는 실용적인 커리큘럼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는 AI·빅데이터의 기술과 경영학의 융합을 통해 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통찰력을 키우는 학문이다. 1·2학년에는 소프트웨어, 수학, 통계 등 기초 역량을, 3학년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비즈니스 등 핵심 역량을, 4학년에는 1·2·3학년 과정을 토대로 산학협력, 캡스톤디자인(전공 교과목의 이론 등을 바탕으로 산업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주제로 삼아 학생 스스로 종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창의성,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 등을 키우는 정규 교과목) 등을 진행하며 창의적인 융합 역량을 키우게 된다. 특히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은 마케팅, 금융&핀테크, 공급망관리(SCM), 인사관리(HR) 등 AI와 빅데이터 기술의 수요가 높은 경영 세부 분야에서 심도 있는 융합 교육을 받게 된다. 4년간의 정규 커리큘럼을 마친 후 학생들은 다양한 산업에서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비즈니스 현업 관점에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응용, 도메인 지식이 중요한 역량), 데이터 과학자(심화된 분석 역량을 갖춘 전문가, 데이터 엔지니어링이 가능하고 머신러닝, AI알고리즘, 통계 방법론을 적용하는 데이터 분석가), 빅데이터 엔지니어(대용량 데이터의 수집·가공·처리(ETL)가 가능한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유지보수·운영이 가능한 전문가), 머신러닝엔지니어 (머신러닝·AI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빅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기획자(데이터 관련 신기술을 개발·발굴 하고 조직의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의 방향 제시가 가능한 전문가) 등 기업 경영 일선에 필요한 인재로 활약하게 된다.

▲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교과 과정

학생도 융합이다! 인문계 × 자연계 선발

2022학년도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의 정원은 70명이다. 융합학문인 만큼 인문계와 자연계 수험생을 고루 선발한다. 수시에서 인문계 24명, 자연계 18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 인문계 18명, 자연계 10명을 선발한다. 이번 9월, 국민대학교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의 수시 전형에는 총 377명이 지원해 신설학과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학과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전공자 역량

정여진 교수는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가 양성하고자 하는 인력은 데이터 분석을 위한 수리적 능력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끌어내기 위한 인문학적 역량을 고루 갖추어야 한다. 입학 후 학생의 성향과 자질에 따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역량을 개발하게 된다. 전공 기초 수업을 수강하는 저학년에는 자연계 학생이 유리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되는 고학년에는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나서면서 인문계 학생의 역량이 발휘된다. 각자 다른 능력을 지닌 학생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AI와 빅데이터가 미래를 이끄는 핵심기술로 떠오르면서 데이터 관련 직종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새로운 일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업의 내외부 환경에 첨단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 기업 경영 방식에 새로운 혁신을 가속화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면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에 지원해보길 바란다.

산업 현장에서 거세지는 경영 x AI x 빅데이터의 만남!

5분 단위로 변화하는 데이터 확보, 빅데이터 확보에 나선 SK텔레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사업자로서 유동인구를 5분 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 역량을 활용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오비전은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지라프(GIRAF)'를 통해 60TB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5분 단위로 분석하고 시각화한다. SK텔레콤은 지오비전을 통해 부산시와 세계 최초로 통신 데이터 기반 국가 통계 작성,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상권 분석, 국가 교통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코로나19 대응 확산 방지를 위한 유동인구 분석 서비스를 여러 공공기관에 무상 제공하는 역할도 해왔다. 올해부터 SK텔레콤은 신용카드 회사 등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과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결성해 민간 데이터 댐을 구축할 예정이며, 민간 데이터 댐이 제공하는 데이터는 스타트업·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의 데이터 기반 사업 활용은 물론 향후 정부 주도 데이터 사업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 가입과 지급, 이제는 AI로 빠르게
국내 보험사들은 보험 가입, 지급, 상품 개발, 보험 사기 선별 등 각종 업무에 AI를 도입해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다. 과거 보험 가입 시, 접수된 청약 서류를 사람이 일일이 심사했던 절차를 AI로 자동화하여 가입은 효율적이고 빠르게 이뤄지게 하고 심사도 전산 심사만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한 상품들을 늘리고 있다. 지급 역시 AI 이미지 인식 및 자연어 처리를 통해 사고 발생 시 보상 절차를 자동화하여 청구 서류를 간소화하는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기관 정보와 보험사 내부 정보를 결합하여 AI 보험사기 사전 예측 모델을 개발해 지능화되고 있는 보험 사기를 자동으로 선별하고,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수집되는 고객 발화 분석으로 고객 의도를 파악해 콜센터 통화품질관리를 자동화하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가 운용하고 자문하는 주식 투자
주식 투자에 AI가 활용되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과 ‘조언가’의 합성어로 사람 대신 알고리즘이 주식 시장을 분산해 투자자의 자산을 운용하거나 자문하는 서비스다. 로보어드바이저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투자 계약자가 2017년 3만 8,000명에서 2020년 27만 8,000여 명으로 3년간 약 620% 늘었고, 운용금액은 4,219억 원에서 1조 4,000억 원으로 230% 증가했다. 세계 시장 분석 조사기관 스태티스타는 작년 ‘디지털시장전망’보고에서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규모가 매년 13.4% 성장해 2025년에는 3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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