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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5년 시무식 열어

“지난 해 우수성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할 것”

국민대학교가 1월 2일(목) 오전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었다.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은 “2025년은 지난 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며 “미래에는 고등교육 환경이 국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기에,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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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92:1,

지난해보다 올라

2025년 1월 3일(금) 18시 마감된 국민대 정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381명에 총 8,180명이 지원했다.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 전공 651명 모집에 3,764명이 지원, 5.7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은 326명 모집에 1,918명이 지원, 5.88:1의 경쟁률, 예체능계열은 404명 모집에 2,498명이 지원, 6.18: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 학과는 스포츠교육학과로, 20명 모집에 574명이 지원하여 28.70:1을 기록했다. 2025학년도 국민대학교 신입학의 주요한 변화는 전공자율선택제 선발과 자연계열 수능 반영기준 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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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 우수대학 특집]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라

국민대학교가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3위에 올랐다. 지난해 16위에서 3계단 상승하며 평가 시작 이래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평가가 진행된 교수연구, 교육여건, 학생교육 및 성과, 평판도 4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점수가 상승해 종합 순위가 올랐다. 세부적으로 과학기술교수당 산학협력 수익지표에서 2위를 차지했는데, 산학협력 분야는 국민대가 강세를 보이는 분야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이 있었던 2020년을 제외하면 6년간 지속해서 취업률이 상승해 2023년에 발표된 공시취업률 70.5%를 달성하며 서울 주요 대학 중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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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유웨이· 진학사 · 이투스 등과

연합입시설명회 열어

국민대학교가 2024년 12월 15일(일) 오후 입시전문기관 유웨이어플라이 · 진학사 · 이투스와 함께 본부관 콘서트홀에서 입시설명회 및 전공자율선택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국민대학교 정시모집 주요사항과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국민대 입학처 관계자는 “인문, 자연, 예체능 계열을 넘나들며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이것이 타 대학과 비교했을 때 국민대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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