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가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3위에 올랐다. 지난해 16위에서 3계단 상승하였으며, 평가 이래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공동체정신과 실용주의 양축의 교육철학으로 형성된 기업가정신 DNA를 바탕으로, 사회에 필요한 실용적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는 평가 전부문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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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이 지난 11월 28일(목)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테마로 2024 국민대학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가 그간 쌓아올린 여러 가지 성과들을 공유하고,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후원한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기부자 및 동문단체 등 외빈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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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문을 연 국민대학교 목요특강이 30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28일(목) 오후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특집 행사를 개최했다. 연사 한명을 초대했던 기존 목요특강과는 달리 공연예술학부 동문 김용훈 영화감독과 건축학부 동문 양경원 배우를 초대하여 “목요특강 3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라는 주제로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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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글로벌사업단ㆍ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GDCI)이 지난 11월 7일(목)과 8일(금) 양일간, 캠퍼스 일대에서 ICISCT 2024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국민대와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 세계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사이버보안, 스마트시티, 의료기술, 개발협력과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혁신적인 연구 주제들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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