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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로 자주 활용되는 패턴(숙어)이나 표현을 잘 익혀 두면 말을 이어가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가령 거주지나 고향을 묻는 경우 be born in~, grew up~, live in~ 등만 활용해도 어렵지 않게 답할 수 있는 것이다. 면접에서 질문을 받으면 그에 관한 패턴들을 먼저 떠올리고 나서 단어를 입력하고 연결하면 쉽게 말할 수 있다.
 






영어를 말할 때 명사 위주로 답하면 ‘콩글리쉬’가 되기 쉽고 형용사를 열거하면 정적이어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주기에 부족하다. 하지만 동사는 말 그대로 동적이어서 자신의 적극성이나 입사 의지를 피력하는 데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이러한 동사의 활용은 영어뿐만 아니라 우리말 스피치에서도 역시 강조 되는 사항이기도 하다.







 

자기 소개, 입사 동기, 취미, 학교 생활 등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주제에 대해서는 미리 영어로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 취업도 전략인 시대에 영어 면접도 미리 준비하고 계획적으로 학습해 두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부각되고 있는 영어 말하기 시험과 병행해서 준비하는 것도 좋은 영어 면접 대비 방법이 될 수 있다.










 

영어를 잘하더라도 준비하지 않고 면접에 임하면 곤욕을 치르게 마련이다. 우리말도 자기 소개나 주요 질문을 외우고 가는데, 외국어인 영어 면접은 오죽하랴? 다만 너무 많은 답변 준비는 암기량에 대한 부담으로 현장에서 더 긴장할 수 있다. 따라서 중요 질문 이외의 여타 질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유연하게 답할 수 있을 만큼의 회화 실력은 기본적으로 갖추어 두어야 한다.








 

면접관의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바로 답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불안해 보이거나 신중해 보이지 못해 감점의 대상이 된다. 따라서 질문에는 1~3초의 여유를 두고 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이 준비한 답변이 나왔다고 해서 급하게 빨리 말하는 지원자도 있는데 외운 티를 내지 않고 차분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듯 말하는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





 

영어 면접에서는 영어도 중요하지만 영어 환경에서 지원자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평가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대기업에서 묻는 면접 질문이 일상 대화에서 흔히 접하는 쉬운 질문인 것도 다 그런 이유에서다. 영어를 잘하면야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 하더라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어야 하며 강한 입사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도 일종의 대화로 흥미로워야 진행할 맛이 나는데 말이 길어지고 횡설수설하면 듣는 사람 역시 답답하고 지루해 지기 마련이다. 또한 말을 질질 끄는 장황한 답변은 한 단어로 끝내는 단답형만큼이나 좋지 못한 습관이다. 따라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의 핵심을 담아 간결하고 요약적으로 그리고 쉽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룹 면접일 경우 자신보다 앞서 답하는 지원자들의 실력에 따라 긴장도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런 경우 자신만의 장점을 상기시키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답하는 것이 좋으며 결과에 초연해질 필요도 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면접관들 역시 그런 모습을 간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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