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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육아도, 운동도 결국은 꾸준함!

(국제교류처 국제교류팀 최봉 대리)
중국 유학생 유치 업무로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도, 매일 새벽 5시 운동으로 자신만의 리듬을 지켜가는 사람이 있다. 일과 가정,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자기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국제교류팀 최봉 대리를 만나보았다.
국민대학교 국제교류팀 최봉 대리는 중국 유학생 유치와 외국인 유학생 입학 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국민대학교의 교육 강점과 한국 생활 지원을 국내외 학생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잦은 중국 출장과 바쁜 국제교류 업무 속에서도 매일 새벽 5시 웨이트 트레이닝을 이어가며 체력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자기관리 루틴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과 가정, 육아, 운동을 병행하는 최봉 대리는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을 삶의 기준으로 삼으며, 지속 가능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한국 생활 17년 차이자, 국민대학교 국제교류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봉 대리입니다.

Q2. 입사부터 10여 년간 국제교류처에서 근무하고 계시지요.
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시나요?

A. 현재 외국인 유학생, 특히 중국 유학생 유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로 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대학을 알리고, 입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교류 업무는 단순히 학생을 모집하는 데서 끝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게 될지, 국민대학교가 어떤 교육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한국 생활에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충분히 전달하는 과정이 중요하죠. 입학해서 잘 적응해 나가는 학생들을 볼 때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진 - 최봉 대리

Q3. 중국 출장이 잦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운동을 꾸준히 이어오실 수 있었던 비결이 있나요?

A. 운동은 대학 시절부터 꾸준히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체력 관리나 몸을 만들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로 시작했지만, 오랜 시간 이어오다 보니 이제는 제 생활의 일부이자 가장 익숙한 습관이 됐네요.

출장이 많고 일정이 바쁠 때도 운동을 완전히 놓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운동을 하기 위해 시간을 따로 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하루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느낍니다.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무겁고 컨디션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거든요.

중국 출장 중에도 가능한 범위 안에서 호텔 헬스장을 이용하거나, 짧게라도 몸을 움직이려고 합니다. 꼭 긴 시간을 운동해야 한다기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제 리듬을 잃지 않으려는 것이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인 것 같습니다.

사진 - 최봉 대리

Q4.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헬스를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생활 습관은 언제부터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입사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아침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녁에 운동을 했지만, 업무나 개인 일정이 생기면 운동을 거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아예 운동 시간을 아침으로 옮겨보자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새벽 5시에 운동하는 습관은 아이가 태어난 이후부터 자리 잡았습니다. 육아를 하다 보면 퇴근 후 시간은 온전히 가족에게 써야 할 때가 많거든요. 제 개인 시간을 따로 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운동만큼은 계속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잠을 조금 줄이더라도 아내와 아이가 잠든 시간에 운동을 하자는 생각으로 새벽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하루를 가장 상쾌하게 시작하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운동을 마치고 나면 하루를 이미 잘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어 업무에도 더 긍정적으로 임하게 됩니다.

Q5.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운동 이후에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운동의 가장 큰 장점은 삶에 자신감을 준다는 겁니다. 오랜 시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오면서 단순히 몸이 좋아지는 것 이상으로, 저만의 삶의 기준과 태도가 자연스럽게 생긴 것 같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정직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아침에 큰 변화가 생기지는 않지만,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이 달라져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경험이 쌓이면서 일상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힘이 생긴 것 같습니다.

또 운동하는 시간은 육아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운동에만 몰입하다 보면 복잡했던 생각이 정리되고 스트레스도 자연스럽게 해소됩니다.

운동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자신감입니다. 체력적으로도 좋아졌지만, 무엇보다 스스로를 관리하고 있다는 감각이 생겼습니다. 그 덕분에 일상과 업무를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할 수 있게 되었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다시 균형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Q6. 그렇다면, 헬스가 학교 업무에도 도움이 되신다고 보시나요?

A.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하면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정리됩니다. 특히 아침 운동을 마치고 출근하면 생각이 맑아지고, 하루 업무를 시작하는 집중력도 좋아지는 것을 느끼니까요.

국제교류 업무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다양한 상황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일입니다. 특히 해외 출장이 잦은 편이라 이동도 많고 일정도 촘촘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업무를 지속하려면 기본적인 체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저에게 체력 관리의 기반이 되어줍니다. 장시간 이동이나 빡빡한 출장 일정 속에서도 쉽게 지치지 않도록 도와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결국 운동은 업무를 더 잘하기 위한 자기관리의 한 방식이자, 저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체 사진 - 최봉 대리 포함

Q7. 육아를 하면서도 운동을 계속 이어오고 계시는데,
운동이 부모로서의 삶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육아를 하다 보면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아이를 돌보는 일은 정말 행복한 일이지만, 동시에 체력과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일이기도 하니까요. 저에게 운동은 그런 에너지를 다시 채워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고 스트레스도 줄어듭니다. 그렇게 에너지가 충전되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에도 더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집중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지치고 예민해지면 아이에게도 그 감정이 전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저 자신을 잘 관리하는 것도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육아에만 몰두하다 보면 어느 순간 부모라는 역할에만 집중하게 되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잃었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운동은 그런 저에게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선물해 줍니다. 그 시간을 통해 저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운동은 부모로서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 최봉 대리와 아이

Q8. 바디프로필 촬영에도 도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히 도전하게 된 계기와 촬영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A. 오랫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왔기 때문에 마흔이 넘기 전에 한 번쯤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경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에 바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촬영을 앞두고 진행했던 컨디션 관리 과정입니다. 특히 촬영 전날 24시간 동안 물을 마시지 못했던 시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힘든 과정을 견뎌낸 뒤 결과물을 확인했을 때 큰 성취감을 느꼈고,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야겠다는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Q9. 마지막으로 일과 가정,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삶의 기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일도, 운동도, 육아도 지나치게 무리하면 결국 지치거나 상처를 받게 됩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엇이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적정한 범위 안에서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순간적인 열정보다 지속 가능한 꾸준함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사진 - 최봉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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