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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장’의 여름 삼복더위 탈출법
뚝딱뚝딱, 셀프 에어컨을 만들어 보자

‘국민大도전’ ‘셀프 에어컨 만들기’ 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삼대장’ 언론정보학부 11학번 #Episode_02

‘국민大도전’에 대한 ‘삼대장’의 말말말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선풍기로만 버티기는 조금 힘드시죠? 그래서 삼대장이 준비했습니다! 국민대학교 웹진 독자 여러분들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국민大도전’의 두 번째 콘텐츠! 바로 ‘셀프 에어컨 만들기’입니다.

이번 도전에서 삼대장은 여느 셀프 에어컨 제작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스케일의 에어컨을 만든다고 하네요. 하지만 삼대장 세 명 모두 소위 ‘문과생’인데 잘 만들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번 ‘국민大도전’에서는 실험 콘텐츠 특성에 맞게 특별히 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생과 함께한다고 해요!

비록 최종 영상은 18분정도지만, 실제 촬영은 무려 4시간동안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전문적이고 공학적인 방법으로 에어컨을 만들었다는 얘기겠죠? 대부분의 문과생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장비와 재료를 다루다 보니 역시나 우리의 삼대장, 고생을 좀 했다고 하네요.

간단한 망치질도 못하고, 톱질은 삐뚤빼뚤 제멋대로...... 워터펌프와 구리선까지 이용해서 실제 에어컨과 비슷한 구조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삼대장! 무모한 것처럼 보여도 도전하는 정신이 중요한 것이겠죠?! 과연 국민대학교 ‘공대생’은 실험에는 무지한 삼대장과 함께 대형 셀프 에어컨을 만들 수 있을까요? 국민대의 이름을 걸고 도전하는 삼대장의 국민大도전, 그 두 번째 이야기! 결과는 영상을 통해 바로 확인해보세요~!

삼대장 '국민大도전' 셀프 에어컨 만들기 체크 포인트는?

‘국민大도전’이라는 도전 주제로 벌써 2편째입니다. 이번 영상은 ‘셀프 에어컨 만들기’ 인데요. 영상을 찍던 날도 30도가 넘었으니 계절상으로 봐도 딱(?) 들어맞는 영상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막상 이 문과생들이 에어컨을 만든다고 하니 걱정부터 드는데요. ‘삼대장’들도 그 걱정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국민대 공대생 박영광 군이 등장했습니다~!

굉장히 공학적인 준비를 했다고 셀프 칭찬을 하는 삼대장. 하지만 ‘Glory Park’이라 별명 붙여진 박영광 군은 준비된 재료만으로 에어컨 만드는 건 거의 ‘연금술사 수준’!!(웃음)

중간 중간 박영광 군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해 다시 묻네요. 시청자들 핑계로 묻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 부분은 여러분의 해석을 기대할게요~! :)

드디어! 미션성공!! 무료 ‘The glory(박영광 군의 별명에서 유래한 이름)’라 이름 붙여진 ‘22세기형 목재 에어컨’이 탄생!!!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살펴보세요~!

★ 수상한 크리에이터들, 삼대장은 누구? ★

유튜브 채널 삼대장은 국민대 학생 3인으로 결성돼 있다. ‘도전의 아이콘’을 모토로 다양한 방면에서 도전 거리들을 찾아 실제로 직접 도전하는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장래희망을 마음속에 품고 있지만, 당장은 취직자리를 걱정해야 하는 대학생, 그것도 4학년들이 ‘전공수업’을 듣다가 크리에이터를 해보겠다고 유튜브에 뛰어들었다. 대학생의 패기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기네스 브레이커’, 실생활에서의 도전 거리들을 찾아 직접 도전해보는 ‘삼대장 챌린져스’와 ‘삼대장 플레이’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유튜브 내에서 ‘도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삼대장의 구독자 수는 약 11만 명, 평균 콘텐츠 조회 수는 10만 view 이상 달성, 콘텐츠의 누적 조회 수는 약 1천 9백만 회에 달하고 있다.

삼대장 팀명은 만화 '원피스'의 해군 대장 삼인방에서 착안했다. 위엄 있는 해군 대장 캐릭터들처럼,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로 탄생하기 위한 바람을 담은 것이다. 대학교 4학년을 맞이한 삼대장이지만, 여전히 취업 아닌 새로운 길을 모색 중이다. 여전히, 청춘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삼대장의 유튜브 채널소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삼대장, 그들의 도전정신은 계속~쭉 이어집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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